광노화를 해결해주는 신의 크림 스티바-A, 사용법과 부작용은?

 

 

스티바 a크림의 효능

 

아름다움을 판단할 때 피부는 절대적으로 간과할 수 없는 미의 기준 중에 하나입니다.
스티바-a 크림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 크림입니다. 승무원크림, 여드름크림, 만병통치크림이라고 유명하지만 적절한 사용량과 사용법을 인지하지 않으면 피부에 굉장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미국 FDA의 인정을 받은 스티바 a크림은 주름개선, 피부탄력, 여드름개선, 혈색개선으로 인정을 받은 아주 대단한 크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티바 a크림은 트레티노인이 주성분으로 피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2) 피부탄력-표피층의 기저막에서부터 각질층까지의 세포 턴 오버를 빠르게 하여 피부재생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3) 여드름개선- 피부재생을 빠르게 하다 보니 피지 또한 빠르게 탈락하게 되면서 여드름을 유발하는 피지를 빠르게 없애 여드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4) 혈색 개선 - 멜라닌 세포를 활성화시키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피부가 맑고 밝아 보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아무리 좋은 크림이라고 하지만 스티바 a크림은 처방을 받고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입니다. 즉, 아무나, 누구에게나 좋을 수는 없다는 말이죠.
1) 과용량 사용 금지
잘 모르고 바르시는 분들이 크림이고 잘 발리는 제품이다 보니 로션을 바르는 것처럼 사용하셨다가 ‘레티노이드 피부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크림은 굉장히 극소량으로 발라야 하고 용량이 조금만 많아져도 피부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적게 발라야 하냐면 쌀 한 톨 정도의 양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재생크림 같은 크림과 쌀 한 톨 양의 스티바크림을 섞어 바르다가 2-3주 정도 지나도 피부에 이상이 없으면 따로 바르고 1-2달이 지나서도 문제가 없을 시에 쌀 두 톨 정도의 양으로 발라주셔야 합니다.

2) 지루성피부염/민감성피부염/아토피 피부염/ 일광화상환자 사용금지
정상의 피부에도 엄청나게 작은 양으로 바른다는 것은 피부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미 피부가 약해져 있고 번아웃이 온 상태에서 턴오버가 빠른 스티바 a크림을 바르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상의
피부의 환자들도 10-15% 정도는 스티바 a크림 자체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수유부 또는 임산부 사용 금지
트레티노인의 성분이 선천성 기형아를 만들 수도 있다는 의학연구가 있다 보니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자외선이 없는 밤에만 바르기
스티바 a크림을 바르고 자외선 광선을 쐬게 되면 색소침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전에 바르고 아침에는 세수로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사용법

스티바 a크림은 만 12세 이상 사용가능하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이 크림을 사용하기 전에는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 후에 바르는 것이 옳은 방법이며 광노화가 시작되는 30대부터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티바 a크림은 농도가 여러 가지로 있습니다.
0.01% <0.025% <0.05%로 높은 농도일수록 효과는 극대화되면서 자극 또한 극대화이기 때문에 가장 작은 농도로 시작하는 것이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티바 a크림에는 트레티노인성분뿐 아니라 레티놀 성분도 들어있기 때문에 레티놀 연고릉 같이 바르지 않도록 합니다. 피부에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